지난 1월, 어달해수욕장 앞에 있는 어쩌다어달 펜션을 방문했다가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며 길을 하염없이 길을 걷던 중 우연히 발견한 선창횟집에서 먹고 온 모둠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남겨보는 포스팅! 펜션 예약만 하고 맛집은 따로 안 해놓았던지라 주변에 뭐든 있겠지! 하며 해수욕장을 따라 걷던 중 어달항 근처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이 큰 수조에 있는 방어..? 를 보고 멈추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왠지 소름 돋는데 계속 보게 되는 마법.....? 깍두기 같은 녀석이라 왠지 귀여워; 포스팅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사진 찍게 되었어요.. 한겨울 저녁 7시? 넘어서 가서 이미 깜깜해진 터라 외관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오래된 느낌이긴 한데 1층에서 선창횟집 찾아왔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