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니와 번개약속을 잡고 찾아 나선 구일역 술집 저녁 시간이지만 투머치하게 먹는 것 보단 가볍게 술 한잔 하면서 수다를 떨 목적이였기에 봉구비어 구일역점을 찾았습니다 봉구비어는 가성비가 좋은 안주도 안주지만, 가성비에 비해 맛있기도 해서 가까이에 있으면 자주 가게 되는 술집인데, 구일역 근처에도 있더라구요! 봉구비어 구일역점은 구일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아파트단지 사이쪽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 쉬워요! 봉구비어는 어느 지점을 가던지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게 개인적으로 불만 아닌 불만이지만.. 이게 또 봉구비어가 밀고 가는 매력 포인트인것 같기도 해요 ㅋㅋ 다들 저녁 밥 먹을 시간에 밥 대신 안주를 선택해 들어온 저랑 회사언니는 아마 첫 손님이었던것 같아요 벽 곳곳마다 붙여져 있는 멘트를 보면..